1주일 남은 14개월. 두서없이. by be






(동영상은 가로로...........인데 자꾸 까먹는다.)


-키와 몸무게를 안재본지 좀 된 것 같다. 한 11키로 후반쯤 나가지 싶은데.
 한 달 전 쯤에 심한 감기가 중이염으로 발전해서 정말 심하게 아팠었다.
 그때 얻은 교훈은 감기는 초장에 잡아야 한다는 것............... 고로 요즘은 콧물이 좀 난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 데려간다;;
 중이염 낫고 병원에 안간지 한 1주일여....... 다시 콧물이 나기 시작해서 긴장하고 있는 요즘이다.
 어린이집을 다녀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기 싫지만 그래서 그런것 같아서 가엾다.

-치아는 벌써 11개째가 올라오고 있다. 한 1주일 전부터 이상하게 손을 빤다 싶더니 잇몸이 가려웠나보다.
 양치질은 되도록이면 해주려고 노력중인데 칫솔질을 해줄라치면 쪽쪽 빨아먹어서 난감하다. 
 일부러 단맛 안나는 화한 느낌의 치약으로 닦아주는데도 다 먹어버린다. 아무리 먹어도 된다지만 정말 괜찮을까 싶고.

-목욕은 여전히 정말 좋아하는데 점점 머리감는걸 거부한다. 다들 요맘때 이러는지.

-아장아장 걸음마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2주쯤 되었다. 양말을 어디선가 들고와서 신기라고 발을 내민다.
 운동화 보다는 구두를 좋아한다. 삑삑소리나는 운동화를 사줬더니 엘리베이터에서 발을 굴러보기도 하고 정말 좋아한다.;;

-어린이집에서 '반짝반짝 작은별' 율동을 배웠는지, 반짝반짝 부분에서 손을 돌리고 노래 뿐 아니라 그 단어만 들리면 손목을 돌린다.
 한......한 두달정도 된듯? 너무 신기하다. 최근에는 곰세마리의 '으쓱으쓱 잘한다'에서 어깨를 으쓱하는 스킬을 익혀왔다. 신기하고 귀엽다. 앞으로 수만가지의 단어를 알아듣고 언젠간 말도 하겠지? 수만가지의 기쁨이 되겠지. 너무 설렌다. 으하하하

- 회사 샘들의 추천을 받아서 유아전집을 질렀다. (후후.;;;) 전에 소셜사이트에서 저렴하게 샀던 20권짜리보다 구성도 훨씬 좋고 그림도 예쁘다. 하지만 수돌이는 전에 사줬던 (자기에게 익숙한) 책들만 뽑아온다. 새로 산 책은 꽂아두면 알록달록하지 않고 단색이라 그런가? 아~ 이래서 집집마다 전면책꽂이가 있었던거구나.......깨닫는다. 결국 나도 사게될듯;;

- 밥은 여전히 엄청 잘먹는다. 완료기 이유식이랄것도 없이 어느새 그냥 밥으로 넘어왔다. 다만 아직 분유를 완전히 끊지는 않았다.
  어린이집에서만 200미리씩 두번 먹이고 있다. 뭐랄까.. 어린이집 샘도 수돌이가 분유를 너무 좋아한다고 하시기도 하고, 그냥.. 짠한맘에 그것까지 빼앗고 싶지않아서 ㅠㅠ 하지만 곧 끊어야겠지..


12m 15d by be




79cm, 10.5kg, 치아 9개.
저는 3월부터 어린이집 달님반이 되었고
엄마가 복직한 4월 중순부터는 종일반이 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고열도 나고 몸이 너무 아파서 외할머니랑 지냈어요.
성장통을 겪어보니 만 1살이 된다는게 만만치 않다는걸 알았어요. 휴

오늘은 처음으로 어린이대공원에 나들이를 가서
사슴, 낙타들에게 너도 참 사는게 힘들지?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눴어요.
5월의 첫날 치고 햇빛이 엄청 따가웠는데 엄마는 내 썬크림도 안챙겨줬답니다. 모자두요!

목욕 한 후에 저녁밥을 먹다보니 밥풀이 코에 붙었어요.
아빠엄마가 깔깔거리더니 사진을 찍지 뭐에요?
얼른 떼주지 않고 말이에요!





교통카드 케이스 by be







가끔 생각해본다.
이런걸.........팔면..........팔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보면서 손바느질로 쪼물딱.
삘 받은김에 오늘은 미싱으로 대량생산 해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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